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우 제국/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 (문단 편집) ==== 배틀슈트 ==== '''타우 화력의 대표주자들.''' 중후반의 주력 보병들이며 하나같이 개사기들만 모여있다. 지휘관 배틀슈트 부터 시작해서 보병주제에 몸빵도 제법 되고 브로드 사이드 배틀슈츠를 제외한 나머진 전부 점프가 가능하다. 덕분에 적이 접근하더라도 점프팩으로 후방으로 빠질 수 있으며, 언덕을 위시로 기습공격도 가능.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배틀슈트들의 진가는 '''화력.''' 타우 화력의 반 이상을 얘네들이 뽑아낼 뿐더러, 상성표기는 되어있지만 '''사실상 모든 상성에게 박힌다.''' 포신에 뿜어내는 엄청난 화력에 타우를 택할 정도.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 전력 소모가 다른 진영의 차량 수준으로 매우 크다. 대신 이 때문에 전력을 소비하지 않는 크룻 계열 유닛들과 같이 써먹을 수 있다. 그리고 다들 근접전에 약하고 점프팩을 안쓰면 기어다니기 때문에 점프팩이 게이지가 없을 때 근접을 허용하면 배틀슈트들의 화력이 봉쇄될 수 있다. 그리고 원본에 비하면 1~2티어 수준의 브로드사이드와 크라이시스는 많이 하향되고 역할 특화가 심해졌다. 무조건 상성 무시하고 싹 쓸어버리던 원본 때와는 달리, 브로드사이드는 강력하지만 대보병 대미지가 엄청나게 깎여 대차량/대건물밖에 못 하고, 크라이시스는 화력이 많이 너프되어 점프 교란과 적의 사격 탱킹이 주 임무가 되었다. 크라이시스의 강화판인 3,4 티어 점프젯 슈트들도 은근히 비용과 인구 소모에 비해 그저 그렇다. 하급 유닛은 잘 잡아도 동티어의 터미네이터/오블리터레이터 등과 비교하면 사기도 낮고 화력도 부족하다. 대신 점프젯 슈트들은 다들 전부 실드 드론을 이용하면 사격 탱킹력은 괜찮은 편. 점프젯 배틀슈트들의 화력이 약하다 해도 사격 방어력이 좋고, 점프젯 배틀슈트 계열로 인구룰 꽉 채우지 말고 조합하여 뒤에서 브로드사이드나 파이어워리어, 차량들의 화력지원으로 보완이 가능하다. 또한 브로드사이드들은 전 진영 기준 동티어 최강의 대차량 유닛으로 후반까지도 쓸 수 있으며 적 차량들을 간단히 쓸어버리고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다.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 : 1티어. 2인 1분대. '''타우 화력의 시작이자 1티어 핵심 유닛.''' 5판 시절 이중 레일건을 장착하고 있다. 그리고 레일건이 발사되면 말그대로 충공깽한 위력을 보이기 때문에 1티어부터 타우의 화력이 무지막지해진다. 바닐라와 달리, 더 이상 발사를 위해 고정모드로 변환할 필요가 없어져서 원본보다 기동력이 올랐다. 하지만 원본보다 크게 하향된 점이 있는데, 레일건의 대보병 화력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그래서 거의 순수한 대차량 유닛이 되었다. 원본에선 마린도 한두 방에 따버렸지만, 이젠 가드맨도 잘 못 죽이고, 한참 쏴야 적 보병들이 죽는다. 보조 미사일도 넉백만 있고 대보병 대미지는 낮아 큰 의미가 없다. 그리고 매우 비싼데다가 배틀 슈트 중 유일하게 '''점프 기능이 없기 때문에''' 기동력이 매우 떨어지고 이동속도도 느리다. 또한 체력도 일반 보병분대에 비해 별로 높은 편이 아니고, 레일건이 최소 사거리가 있어 근접 공격을 당하면 쉽게 파괴된다. 그래도 차량/건물 상대로는 1티어 유닛 중 최강 수준이므로 보병과 차량들로 브로드사이드를 보호하며 천천히 전진하는 게 1티어 타우의 기본 전술. 또한 레일건 공격시 넉백이 추가되어 마린같은 소수 정예 보병들을 방해하기 좋다. 브로드사이드는 직접 컨트롤해 후방에서 적 차량부터 조준사격하고, 적 보병은 파이어 워리어와 패스파인더의 협공으로 잡는 게 좋다. '''[[http://wh40k.lexicanum.com/wiki/Broadside_Battlesuit|정예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 샤스브레]]'''[*원문유닛명 XV88 Broadsite Shasvre Elite.] : 2티어. 브로드사이드 배틀 슈츠의 바리에이션인 XV-88-2이다. 2인1분대. 거의 1티어 브로드사이드보다 2배는 강하므로 2티어가 되면 이 유닛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 역시 점프젯은 없고 느리므로 2티어에서도 이 유닛을 중점적으로 보호하면서 싸우며 나아가는 게 기본이다. 1티어 브로드사이드와 달리 체력도 상당히 높아서 어느 정도 맞아가며 몸빵도 된다. 2티어를 지나도 '''대차량 화력만으로 따지자면 3~4티어 배틀슈트들보다 나은 수준이라 후반까지도 쓸만하다.'''[* 사실 3,4티어 배틀슈트들의 화력이 비싼 값에 비해 실망스러운 것에 가깝다,] 대신 3티어쯤부턴 체력은 부실하므로 3,4티어 배틀슈트들이 탱킹을 해 줘야 한다. 그러나 위의 브로드사이드와 마찬가지로 보병에겐 상당히 약하다. 한 방에 가드맨도 못 잡을 정도. 1티어 보병들한테도 간단히 파괴될 정도로 보병 상대로는 개판이니 역시 따로 컨트롤해서 차량부터 잡도록 해 주는 게 좋다.적 보병은 파이어 워리어/차량/크라이시스 배틀슈트에게 맡기자. 또한 역시 근접전시 레일건 발사를 못 하므로 적의 접근을 막아주자. '''[[크라이시스 배틀슈트]]''' : 2티어. 기본 속성은 바닐라와 동일한데 3인 1분대제로 바뀌어 충원을 통해 생존률이 올라갔으며, 2연속 점프 기능이 있기 때문에 배틀슈트 특유의 굼벵이 같은 기동력도 보완되며 동시에 근접공격을 당했을 시 생존성도 더 올라간다. 한 분대 있어도 골치 아픈데, 이게 여러분대가 돌아다니면 상대 입장에선 혈압 오른다. 또한 모든 점프젯 배틀슈트는 베스피드 스팅윙이나 다른 진영의 강습 보병들처럼 점프 착지시 충격파로 주변 적 보병들을 날려보낸다. 기본무기의 경우 보병에 강한 버스트 캐논과, 차량&건물에 강한 퓨전 블래스터를 달고 있다. 그런데 퓨전 블래스터의 사거리는 매우 짧으므로 좀 더 장거리 전투를 원한다면 미사일을 달아 주는 게 좋다. 적 보병과 근접해서 싸우려면 화방을 달자. 타우의 2티어 전투에서 대차량은 브로드사이드가 2티어 전 종족중 원탑 수준으로 잘 해주기 때문에, 대보병 전투를 위해 화방 위주로만 달거나 약간 섞어 달아주는 것도 좋다. 분대장으로 실드 드론은 무조건 필수다. 단점으로 근접전 공격력은 10으로 아주 낮다. 원본에선 화염방사기를 달면 근접전시 화방으로 적을 녹여버렸지만, 모드에선 화염방사기를 달더라도 적과 근접전투가 시작되는 순간 모든 무기를 쓰지 못하고 근접전으로 10의 한심한 대미지를 주게 된다. 여담으로 1.86.3 기준으로 근접전 모션도 없어서 가만히 서 있다. 서 있는데 적의 체력이 10씩 줄어든다. 따라서 절대 근접전에 말려들어가선 안 된다. 크룻/드론/차량을 앞세우고, 꼭 점프젯을 아껴두자. 화염방사기의 경우 적 사격분대 옆에 내려서 대량학살은 좋지만 근접전에 휘말릴 위험성이 높다는 게 단점. 말이 보병이지 기능으로보나 화력으로 보나 드레드노트와 완전 똑같은 포지션이다. 마찬가지로 주력으로 쓰기에는 화력과 몸빵이 둘다 애매하므로 하나나 둘정도로 뽑아서 보조해주는 용도로 쓰면 된다. 크라이시스가 실전에서 좀 애매한 이유가 기본 스펙을 살펴보면 일단 근접전은 아예 안 되고, 대신 실드 드론이 있을 경우 사격전에선 준수한 몸빵을 보여준다. 그러나 실드 드론은 포격 같은 범위공격에 아주 잘 죽고, 실드 드론이 없다면 잘 죽는다. 그리고 기본 대보병 무장인 버스트 캐논이 그저그런 수준이다. 펄스 라이플 파이어 워리어 한 분대가 적 마린이나 가드맨 등 적 보병진을 더 빠르게 녹여버릴 정도. 버스트 캐논은 대부분의 적 2티어 중화기 보병분대에게 화력이 한참 밀린다. 그래서 화염방사기가 없으면 2티어 보병전에선 밥값을 별로 못 한다. 그런데 정작 화염방사기도 사거리가 엄청나게 짧아서 근접전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게 문제. 또한 화방도 대미지가 높은 편은 아니라 사기 무적인 적에겐 별 의미가 없다. 그래도 화방 없으면 2티어 보병전에 아예 명함도 못 내밀기 때문에 최소 1개나 2개는 달아 주는 게 좋다. 기본 대전차 무기인 퓨전 블래스터의 경우 버스트 캐논보단 좀 낫지만 역시 평범한 위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사거리가 화염방사기와 비슷할 정도로 짧다. 미사일이 대미지가 더 높고 사거리도 길다. 물론 미사일을 장착하면 버스트 캐논의 허접함 때문에 대보병전은 고자가 된다. 종합적으로 비싼 몸값에 비해 기본 무기들이 상당히 별로라 애매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장점을 살려보면 쉴드 드론이 있을 경우 원거리 탱킹력이 좋기 때문에 브로드사이드 앞에서 보호해 주거나, 화염방사기의 빠른 모랄빵 능력을 이용해 점프 진입으로 적 사격분대를 모랄빵내며 싸우다가 점프로 도주하는 용도로 써먹을 수 있다. 여담으로 1.86.3 기준 버그인지 화염방사기가 광역 대미지를 못 준다. 1.87 패치예고에 공격력 상향이 예정되어 있다. '''[[http://wh40k.lexicanum.com/wiki/Crisis_Battlesuit|선파이어 배틀슈트]]''' : 3티어. 크라이시스 배틀 슈츠의 화력 강화버전. 파생형 XV81처럼 생겼다. 여전히 쉴드 드론을 리더로 제공받는다. 그러나 기본무기가 버스트 캐논 2문씩에 어깨에 달린 스마트 미사일 2발씩이라 기본사양으로는 대차량 화력이 낮고 거의 보병밖에 못 잡는다. 차량이나 건물을 깨려면 반드시 워기어를 달아주자. 미사일과 플라즈마를 달 수 있는데 플라즈마가 더욱 강력하다. 중반유닛임에도 은근히 사기가 낮아서 모랄빵이 잘 난다. 동티어 터미네이터들과 비교하면 사기도 낮고 화력/체력 다 부족하다. 오히려 3티어 오그린이나 터미네이터 같은 거 잡을때 뒤에서 파이어워리어 2분대가 쏘는 게 풀플라즈마 선파이어보다 더 빨리 적 보병을 죽인다. 크라이시스와 마찬가지로 근접전은 고자이며 주력으로 쓰기에는 애매한지라 적조합에 맞춰서 하나나 둘정도 뽑아주자. 크라이시스처럼 쉴드 드론 달고 원거리 공격 탱커 역할에 가깝다. 차이점이라면 모든 무장의 사거리가 더 길고 화력이 좀 더 강하다는 점. '''[[https://wh40k.lexicanum.com/wiki/Hazard_Close_Support_Armour|해저드 슈트]]''' : 4티어. 타우 일반 보병 중 최강 유닛으로 '''완전체.''' 딜탱이 다 되는 개사기 유닛이다. 점프팩은 '''당연히 있고,''' 사거리는 '''당연히 길고,''' 거기에 '''쉴드까지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다른 점프젯 배틀슈트처럼 포격에 잘 죽는 종이맷집 쉴드 드론에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쉴드가 깨질 일이 없다. 오질나게 비싸긴 한데, 이쯤 되면 비용이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테크가 꼬인다. 배틀슈트 주제에 몬트카와 카우욘을 동시에 요구한다.''' 얘도 선파이어처럼 기본무기는 트윈링크드 버스트캐논 2문뿐이라 보병밖에 못 잡으므로 전투 전에 반드시 퓨전 카스케이드와 이온 캐논을 달아주자. 퓨전은 사거리가 짧지만 대차량용이고, 이온 캐논은 대보병용이며 사거리가 길다. 그러나 위의 다른 점프젯 배틀수트들과 마찬가지로 수가 적어서 인구수 대비 화력으로 따지면 약한편에 속하므로 주력으로 쓸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생산비와 시간때문에 회전력 싸움자체가 되지 않는다. 사실 3티어 터미네이터한테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고, 동티어 오블리터레이터한테 그냥 진다. 동급 유닛인 오블리터레이터가 풀업 터미네이터도 순삭시켜버리는 걸 보면 처량하다. 또한 표기상 근접 공격력이 높긴 한데, 위의 다른 점프젯 배틀슈트들과 마찬가지로 쉴드가 원거리 공격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로 근접 공격을 받으면 하급 유닛한테도 순식간에 죽는다. 다만 대형전장이 아니라 소수유닛 교전으로 갈시에는 극악의 효율성을 뽑아낼수 있다. 이전 점프젯 배틀수트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원거리 탱킹력이 상당한 편이라 사격전시 몸빵을 잘 해주고, 터미네이터/오블리터레이터 같은 괴물급 유닛은 몰라도 하급 보병들은 잘 잡는 편이다. 퓨전 카스케이드 끼고 차량유닛과의 사격전도 쓸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